뉴욕 여행기 2일차: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보낸 하루 오늘은 늦잠으로 시작했다. 아침 9시 30분에야 눈을 떴는데, 시차 적응과 어제의 피로가 늦잠의 원인이었던 것 같다. 와이프와 딸아이가 준비하는 동안 나는 10시까지 제공되는 호텔 조식을 받으러 로비로 내려갔다. 베이글, 머핀, 커피, 우유를 간단히 챙겨 방으로 돌아왔고, 모두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을 간단히 해결했다.메트로폴리탄 뮤지엄으로 떠나다 아침을 먹고 나서 곧바로 오늘의 일정인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으로 향했다. 오늘은 별도의 이동 없이 하루 종일 뮤지엄을 관람하며 여유롭게 보내기로 계획했다. 특히 1시부터 열리는 가족 대상 아트 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 늦은 오전 시간에 도착했다. (관람을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클래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