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온 아이스: 매직 인 더 스타즈 - 잊지 못할 하루의 마법 같은 경험 크리스마스와 딸아이의 윈터 브레이크를 기념해 가족과 함께 디즈니 온 아이스: 매직 인 더 스타즈 공연을 관람했다. 작년에는 ‘폴라 익스프레스’공연을 보며(이 내용은 다음에 다뤄보겠다.) 따뜻한 겨울 감동을 느꼈다면, 올해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무대와 이야기에 빠져들며 또 다른 추억을 쌓았다. 특히 딸아이가 디즈니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됐다. 장소는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 지난번에는 LA 킹스 하키 경기를 보러 갔었는데, 그때 외부 주차장을 이용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경기장과 가까운 Parking Lot W에 주차를 했다. (그때는 예매가 늦어서 인지 원래 가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