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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불헤드 시티 (3)
BBong's Story
(출발) Bullhead City, AZ(도착) Tusayan, AZ (Grand Canyon)(이동시간) 3시간(이동거리) 206 마일 (누적 546마일) 점심을 먹고 나서 바로 그랜드 캐니언으로 출발했다.3시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은 물놀이와 점심식사의 노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잠들어 주었다.나는 열심히 그랜드 캐니언으로 운전을 시작했다.나도 피곤함에 몇몇 고비가 있었지만,와이프가 옆에서 마실 것도 먹을 것도, 껌도, 그리고 가끔 목과 등의 마사지를 해주어서 잘 버틸 수 있었다. 그랜드 캐니언 바로 아래 마을에 숙소를 잡았다.이번에도 홀리데이인이다. 5시가 넘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아이들 저녁 식사를 위해 호텔 체크인을 먼저 했다.와이프가 챙겨 온 압력솥으로 얼른 밥을 지어서 간단히 레토르트 미..
(출발) Bullhead City, AZ(도착) Bullhead City, AZ(이동시간) 가며오며 2 시간 20분(이동거리) 140 마일 (누적 340마일)(경유지) Mojave Desert (입구까지만) 오늘은 로드트립의 두 번째 날.아침 6시에 일어나 6시 30분부터 제공되는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깜짝 놀란 것은, 6시인데도 불구하고 밖은 대낮처럼 환했다는 점이다.토런스와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다.홀리데이인 불헤드시티의 조식은 깔끔하고 정갈했다. 구성이 많지는 않았지만, 호텔만큼이나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펜케이크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어서 딸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구경했다. 조식을 먹고 나서 바로 오늘 일정을 위해 체크아웃을 했다.밖으로 나가자마자 화씨 100도가 넘는 열기에 숨이 턱 막..
(출발) Torrance, CA(도착) Bullhead City, AZ(이동시간) 6 시간(이동거리) 300 마일(경유지) 빅터빌 오늘은 대망의 로드트립 첫날이다. 이번 여행의 목표는 토런스에서 뉴욕 브루클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대장정. 첫 번째 목적지는 모하비 사막으로, 그랜드 캐니언이 너무 멀기 때문에 중간에 들르기로 했다. 물론 모하비 사막도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나와 와이프, 7살 딸, 그리고 중국에서 먼 길을 날아온 15살 조카와 함께 하게 되었다.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일정은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오전 중에 명소들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후 한창 뜨거운 낮시간에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짰다. 오늘은 첫날이라 불헤드 시티에 숙소를 잡았다. 토런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