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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ng's Story
(Day 8) 07/23 Kansas City -> St. Louis 본문
(부제) 생각보다 놀라운 Gateway Arch Natl' Park
(출발) Kansas City, MO (켄자스시티는 켄자스주와 미주리 주로 나뉜다)
(도착) St. Louis, MO
(이동시간) 4시간
(이동거리) 261 마일 (누적: 2,160마일)
오늘은 로드트립의 여덟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 1층에 있는 베이글 가게에서 베이글을 사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캔자스 시티에서의 마지막 아침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앞으로의 여정이 더 기대됐다.
첫 번째 일정으로 홀마크 카드 회사 비짓 센터를 방문했다.
다양한 카드와 기념품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은 Klaleidoscope에서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했다.
이후, 숙소 근처의 Q39라는 바베큐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연어 샐러드, Pork Belly 애피타이저, 그리고 Rib, Brisket, Pulled Pork로 구성된 세트 메뉴였다.
바베큐로 유명한 지역답게 정말 맛있었다. 특히 고기의 풍미와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었다.
식사 후 바로 세인트루이스로 출발했다.
여정 중 아이들은 차에서 한숨 자며 피로를 풀었다.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해 ‘Gateway Arch National Park’에 방문했다.
도심 속에 있는 국립공원이라는 점이 참 신기했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가서 거대한 아치를 보았다.
아이들은 쥬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가상현실 체험도 했다.
그리고 아치 꼭대기에도 올라가 미시시피 강과 세인트루이스의 전경을 감상했다.
넓은 강과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이었다.
관람을 마치고 새로운 숙소에 도착했다. 아주 전형적인 미국식 가정집이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모기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캔자스 시티에서는 건조한 날씨 덕분에 모기를 거의 못 봤는데, 여기는 모기가 많아 모두 여기저기 물리고 말았다.
가져온 벌레 퇴치제를 온 집안에 뿌리며 모기를 쫓았다.
이렇게 오늘도 마무리되었다. 내일은 또 어떤 새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오늘의 피로를 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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