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첫날 4박 5일의 캐나다 여행이 시작됐다. 오늘은 첫날, LA에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으로 날아가는 일정이었다.평소처럼 Spothero로 공항 근처 장기 주차장을 예약했고, 새벽 4시에 집에서 출발했다.주차장에서 셔틀 타고 국제선 터미널로 자신 있게 내려버렸는데, 포터 에어라인이 왜 국제선이 아닌건지 몰랐던 내가 웃겼다.(셔틀 아저씨가 어디 가냐고 할때 자신있게 "인터네셔널~!" 이라고 했는데... ㅜㅜ 걍 "포터"라고 말해드렸으면 알아서 내려주셨을걸...)결국 옆 터미널로 급히 뛰어갔다. 진짜 바보 같았지. 💡 팁! 포터 에어라인은 터미널 6에서 출발한다는 거, 다음엔 잊지 말자! 캐나다를 비행기로 여행할때는 eTA(전자 여행 허가서) 가 꼭 필요하다~! 체크인시 미리 체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