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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ng's Story
나이아가라와 토론토에서의 4일차 – 폭포, 과학, 그리고 맛있는 하루! “좋은 뷰의 호텔을 잡았는데 잠만 잘 순 없지!”라는 다짐과 함께 아침 6시부터 시작된 나의 하루.창밖을 바라보며 조용히 아침 노을을 기다렸다. 비록 쨍한 하늘은 아니었지만 어제 처럼 비가 오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다.나이아가라 폭포의 장엄한 풍경을 한참 동안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뷰다. (타임랩스) 조식과 아침의 여유 8시 30분에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는데, 사람이 많아 조식 줄을 세워두는 라인이 따로 있을 정도였다.다행히 평일이라 붐비지 않아 맛있게 조식을 즐길 수 있었다. 구성은 많지 않았지만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다.조식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체크아웃 전까지 풍경을 감상하며 침대에서 뒹굴뒹굴.11시가..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3일차 - 장엄한 폭포와 완벽한 호텔 뷰 오늘은 기대하던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9시 30분 메가버스를 타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했다.이 모든 걸 계획적으로 하기 위해 일부러 버스터미널과 가까운 호텔에 묵었는데, 이 선택은 정말 신의 한 수였다.유니언 역에서 아침 시작 버스를 타기 전, 바로 CIBC 건물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가지 않고, 아침 식사도 할겸 구경 삼아 유니언 역에 들렀다.생각보다 큰 역은 아니었지만, 내부는 꽤 예뻤다. 지하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었지만 이른 시간이라 대부분 닫혀 있었다.그래도 다행히 에그 클럽이라는 곳이 열려 있어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여유롭게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메가버스로 나이아가라로 이동 미리 예약할 때 추가금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