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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ng's Story
(2024.12.23) 키위코(KiwiCo),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STEM 키트 본문
키위코(KiwiCo),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STEM 키트
키위코(KiwiCo, https://www.kiwico.com/)는 미국의 STEM 및 예술 중심 키트 제작 회사로,
아이들이 과학, 기술, 공학, 수학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공한다.
연령대별로 맞춤형 키트를 설계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학습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나는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에 이 키위코를 알게 되었고, 프로모션 덕분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구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6개월간 구독을 유지하기로 했고,
첫 키트로는 **딜리버리 로봇 키트(Delivery Robot Kit)**를 선택했다.
(그냥 구독을 신청할수도 있고, 다양하게 주어지진 않지만 첫구독을 어떤 키트로 시작할지 고를수도 있다.)
참고로 키위코는 정기 구독 외에도 몇 가지 키트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
나는 세일 중에 추가로 점핑 로봇(Jumping Robot) 키트도 하나 더 구매했다. (참고로, 아마존에서도 판매한다.)
첫 키트, 딜리버리 로봇 만들기
구독을 시작한 첫 딜리버리 로봇 키트와 추가로 구매한 점핑 로봇 키트는 12월 초에 도착했다.
하지만 연말이 바빠서 포장을 뜯지 못하고 미뤄두다가 이제서야 만들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딜리버리 로봇 키트를 열어본 순간, 키위코가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키트의 퀄리티가 매우 훌륭했다.
설명서에는 단순하고 명확한 단계별 안내가 그림과 함께 제공되었고, 부품도 아이들이 다루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딸아이와 함께한 즐거운 만들기 시간
딸아이와 함께 딜리버리 로봇을 즐겁게 만들었다.
키트는 특별한 공구 없이 손으로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몇몇 부품은 끼우는 힘이 조금 더 필요해서 내가 옆에서 꾹꾹 눌러주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 과정에서 딸아이는 자신이 직접 만든 로봇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매우 뿌듯해했고,
잠깐 배달 놀이를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키위코의 매력
키위코는 단순히 만드는 과정을 넘어서, 아이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데 집중한다.
딸아이는 이 로봇 키트를 통해 기계 및 바퀴가 굴러가는 원리(?) 까지 이해했다기 보단,
뭔가 체감적으로 왼쪽, 오른쪽 바퀴가 구를때의 의의(?) 를 익히게 된듯 해보였다.
아이의 흥미와 창의력을 돕는 데 키위코가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점핑 로봇은 다음으로!
점핑 로봇 키트는 아직 만들지 못했지만, 딸아이와 다음 주말에 함께 만들어볼 계획이다.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키트를 받아보며 딸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겠다.